때는 3월 19일 일요일 기숙사를 입사하기 전 <링크 문서={강지원}>강지원</링크>은 전부터 머리에 펌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<br>그는 그의 인생에 있어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.<br><br>머리를 아주 시원하게 볶아버린 그는 기숙사를 입사하고 나서부터 <br>룸메를 비롯한 모든 주변 친구들에게 머리가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상이되어버렸다.<br><br> 그는 다시는 머리에 손대지 않기로 다짐하였다.<br><br>30000원 정도 주고한걸로 알려져있다.<br><취소선>3만원 보다 비싼걸로 알려짐</취소선><br><취소선>아니 근데 며칠 지나니까 잘어울린다니까?</취소선><br>이제는 많이 풀린거 같지만 아직까지 그 모습을 잊을 수 없다는게 사실이다..
<br><br>4월 19일, <링크 문서={권세원}>권세원</링크> 학생이 "저 친구는 머리가 왜 저렇게 된거임?"이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.